성형칼럼

제목 단점은 평균으로 만들고 장점은 더욱 강조!!
작성일 2009-07-06 조회수 1142


저는 눈이 아주 작아요. 탤런트 같은 눈을 갖고 싶어요….” 홈페이지 상담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질문이다. 성형외과 전문의 입장에서 보면 가능하기도 하고 불가능하기도 하다.

눈을 예를 들어 설명하자면 처음에 안 예뻐보이는 눈이라도 3가지 부류로 나뉜다. 누가 수술해도 예뻐지는 눈, 누가 수술해도 안 예쁜 눈, 수술이 잘 되면 예뻐지는 눈으로 나뉜다.
누가 수술해도 예뻐지는 눈은 환자의 요구사항을 정확히 파악하여 수술한다면 결과가 좋다.
누가 수술해도 안 예쁜 눈은 수술전 환자를 진찰할 때 그 한계에 대해 정확하게 설명해주어야 한다. 이 경우 수술전보다 더 예뻐지면 만족해야 할 경우이다.
마지막으로 수술이 잘되면 예뻐지는 눈의 경우 수술 전 환자를 충분히 진찰하고 환자가 원하는 것이 정확히 무엇인지를 파악하고 수술에 임해야 한다.

결국 예뻐질 수 있는 눈은 누가 수술해도 예뻐지는 눈과 수술이 잘 되면 예뻐지는 눈으로 정해져 있다는 말이다. 따라서 무리하게 목표를 높게 세우는 것보다 현실성 있는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달성하자는 마음으로 수술을 해야 한다.

눈이 안 예쁜 것이 단점이라면 귀여운 눈, 어색하지 않고 자연스러운 눈 정도가 목표가 되어 평균적인 눈만 되면 된다고 생각하자. 단점을 장점으로 만들려고 할 때 무리를 하게 되고 오히려 결과가 더 안 좋을 수 있기 때문이다.

자신이 키가 크고 날씬하다면 그 장점을 최대한 살리고 눈은 평균만 되자라고 생각하고 수술을 받으면 오히려 더 좋은 결과가 나올 수도 있다. 누구나 자신만의 장점은 있기 마련이다. “장점을 찾아 부각시키고 단점을 보수하여 평균으로 만들자라는 생각이 현명한 생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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