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동양인에게 맞는 쌍꺼풀수술로 '쏘세지' 현상을 피하는 방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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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9-11-07 | 보도매체 | 연합뉴스 | 조회수 | 1252 | ||
이는 수술한 사람이 동양인의 눈꺼풀에 대한 해부학적인 지식이 해박하지 않거나 미의 기준이 동양과 달라 일어나는 현상이다. 절개법 쌍꺼풀에 대해 환자분들이 우려하는 점은 절개선의 흉이 너무 심하지 않을까 하는 것이다. 이런 현상은 안와격막이라고 불리우는 조직이 안으로 말려들어가 있고, 검판에 제대로 고정이 되지 않은 안검거근이 바로 피부와 맞닿아 유착이 심해 발생하는 현상으로 생각된다. 이러한 현상은 안검거근을 검판에 단단히 고정시키고 안와격막을 그 부분에 고정해줌으로써 어느 정도 막을 수 있다. 체질에 따라 흉이 남는 정도는 다르겠지만 생각보다 적은 흉이 남게 된다. 매몰법이나 부분 절개법은 조직의 제거가 충분하지 않고 고정이 확실하지 않아 풀릴 확률이 절개법보다 높아 20대의 눈꺼풀이 얇은 분들이 자연스러운 쌍꺼풀을 선호할 때 적합한 시술이다. 따라서 눈꺼풀이 두껍고 아래로 처져 불편함을 느끼는 분들이나 20대 후반부터 30대 이후라면 첫 쌍꺼풀 수술로 매몰법이나 부분절개법을 선택하기보다는 절개법 쌍꺼풀수술법을 택하는 편이 좋다. 자료제공: 김진오 성형외과 원장 김진오
현재 김진오 원장은 대한성형외과학회 정회원, 미용성형외과학회 정회원, 성형외과개원의협의회 정회원, 성형재건안면기형연구소 연구원, 서울백병원 성형외과 외래교수, Operation Smile Korea Member로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출처 : 김진오성형외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