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청된 3명의 몽골어린이들과 어머니는 6/4일 입국하여 분당서울대병원에 입원하였고 필요한검사를 진행하였으며 7일날 수술받았습니다. 13일에 실밥을풀고 14일 퇴원하여 다시 몽골로 출국하였습니다. 수술후 아이들에 모습을 보고 보호자들은 너무 신기해하며 기뻐하였습니다.아이들과 어머니는 한복도 같이입고 사진촬영도 하고 퇴원날에는 병원직원들과 함께 기념사진도 찍었습니다.

이사업은 (주)대주산업의 이정수 회장께서 주선하여 이루어졌으며 초청을 위한 왕복항공료와 출입국 수속은 이정수 회장께서 지원하였고 초청된 환아들의 입원,수술비및 기타비용은 우리 얼굴기형돕기회에서 전액 지원하였습니다. 몽골국립모자병원 성형외과 의사 한분도 환자과 같이 한국에 오셔서 수술도 참관하고 병원 시설도 둘러보았습니다. 이번 1차 몽골 어린이 초청수술이 원만하게 진행되어 2차, 3차 사업을 계속할 계획입니다